[여의도 카페] 베즐리 더현대서울점 카페 베이커리 빵집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현대서울점에 있는 베이커리인 베즐리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더현대에서 디저트로 빵을 먹고 싶어서 지하 1층을 둘러보던 중 다양한 빵이 있는 베즐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원 모양으로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빵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홀린듯이 들어가보니 빵 가격이 다른 더현대 입점 매장보다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빵 메뉴는 

크림듬뿍 카스테라 5,000원 / 딸기 크로와상 5,800원 / 마리토쪼 6,200원 / 크룽지(크로와상 + 누룽지) 4,200원 / 크루키 (크로와상 +  쿠키) 5,800원 / 인절미 크로와상 5,200원 / 겹겹이식빵 7,500원 / 소보루의 밤 7,000원 / 롱소세지빵 5,900원 / 가또 쇼콜라 5,200원 / 메론빵 3,000원 / 소보루 소금빵 3,500원 / 말랑말랑 소금빵 2,300원 / 소금빵 3,000원 / 새우의 난 5,800원 / 쪽파 크림치즈 브레드 4,800원 / 꽈베아상 (크로와상 +  꽈배기) 2,300원 / 눈에띄는 크로와상 (크로와상 + 눈에띠네 토핑) 4,200원 / 찰갱이 3,500원 / 아임그루트(시나몬 맛의 페스츄리를 트위스트) 6,800원 등등 

 

크로와상과 다른 재료를 콜라보한 빵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크룽지, 쿠루키, 눈에띄는 크로와상 등등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아서 고르는데 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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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쪽에 테이블이 있어 내부에서 빵과 커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와 에이드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크루키, 말랑말랑 소금빵, 소보루 소금빵 3가지를 구매했습니다. 

말랑말랑 소금빵은 바삭하고 쫄깃한 기본 소금빵과는 다른 부드러운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기본 소금빵이 더 취향인 것 같습니다. 

 

소보루 소금빵은 소보루의 맛있는 겉표면과 소금빵의 짭조릅함이 섞여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루키는 쿠키가 많이 박혀 있어 초코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초코를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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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즐리에서는 레터링 케익을 주문 제작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특별한 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현대서울점 지하 1층에 다양한 매장들이 있지만 다들 가격대가 있지만, 베즐리는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색다르고 다양한 빵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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