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무월식탁 가격 메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수많은 맛집 중 무월식탁에 다녀온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속터미널역이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볼 일을 마치시고 식사할 곳을 찾고 계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월식탁 파미에스테이션점]
- 영업시간 : 월~일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 주차O(파미에스테이션 이용 금액별 무료주차 등록, 아래 그림 참고), 포장O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와 파미에스테이션은 연결되어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에 들어오셔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2층 곳곳에 식당으로 가는 길 안내표지판이 있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무월식탁은 테이블이 많아서 인지 평일 점심시간에는 다행히 웨이팅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벽면 타일도 개화기 시대 분위기로 꾸며놓고 조명도 다른 인테리어와 어우러지게 예뻤습니다. 

 

주방도 오픈형태이고, 우드 재질로 꾸며놓아 정갈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몇가지 메뉴들은 아쉽게도 품절 상태라 가려져 있었습니다. 13,800원에 한 상 메뉴를 이용할 수 있어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메뉴가 보고 싶으시면 아래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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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한방 바베큐보쌈과 간장새우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정갈하게 한 상을 준비해서 가져다 주셔서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바베큐보쌈은 한방향도 나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간장새우 덮밥은 새우껍질은 벗겨져 있고 머리와 꼬리 부분만 있어서 집게와 가위로 잘라 먹으면 됩니다. 날치알 비빔밥을 비빈 뒤 새우를 올려 먹어도 되고, 같이 비벼서 먹어도 됩니다. 

 

저는 처음엔 올려 먹다가 나중엔 간장새우 소스도 넣어서 같이 비벼 먹었습니다. 저어어엉말 맛있습니다!!

너무 짤까봐 걱정되신다면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다 맛있어서 배터지게 다 먹었습니다. 특히 해초나물이 상큼해서 잘 어울렸습니다.  

 

새우가 5마리라 적어보일 수 있지만 잘라서 밥에 넣어 비벼먹으면 적은 양은 아니었습니다. 새우 빛깔부터 정말 맛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간장 소스를 넣어가며 간을 맞추면 날치알 비빔밥도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간장 소스가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주차요금은 아래와 같고, 파미에스테이션 식당가를 이용하면 금액별로 무료주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어디가서 먹을 지 고민중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가성비좋고 맛도 좋아서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월식탁 파미에스테이션점 : 네이버